본문 바로가기

일기

2023년을 시작하며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다.
새해를 맞이하는 기념으로
2023년의 다짐, 목표를 몇 가지 적어보려 한다!


1. 국내 or 국외 여행 가기

기억을 더듬어보면 작년에 꽤나 돌아다닌 것 같다. 금선사 템플스테이, 진주, 강화도, 안동, 부산까지.
아름다운 자연을 많이 보고, 그 지역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경험은 많이 할수록 좋은 듯
그래서 올해도 여행을 많이 다니며 추억을 쌓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해외여행까지 할 수 있기를!

 


 

2. 콘서트 가기

2022.12.30은 너무 행복해서 잊을 수 없는 날이다.

바로 정승환 가수의 콘서트를 갔던 날인데,
인생 첫 콘서트이기도 했고 정승환의 목소리와 멘트가 정말 좋아서 아직도 콘서트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가수가 전하는 감정을 관객으로서 고스란히 전해받는 경험이 정말 소중하더라..

2023년도에도 누군가의 콘서트를 꼭 가볼 것이다.

정승환 콘서트가 또 열린다면 더더욱 좋겠다 ^_^




3. 책 많이 읽기

작년은 책과 거리가 멀었던지라, 책으로 견문을 넓히고 무언가를 깨닫는 시간이 부족했다.
올해는 한 달에 최소 한 권은 읽으면서

나 자신이 책을 통해 많은 걸 배웠으면 좋겠다.


4. 졸업논문 완성

ㅎㅎ.. 졸업해야지..
이제 빼도 박도 못하는 4학년임을 망각하지 말자.
졸업논문 완성 가보자고!


5. 블로그 자주 쓰기

예전에 써놓았던 글을 읽다 보면, 기록의 중요성이 느껴진다.
아무래도 사람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증발되다 보니.. 기록이라는 게 참 중요한 거 같다.
기록을 통해 순간순간의 감정도 불러올 수 있고
내가 과거에 어떤 공부를 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으니
일석 N조인 블로그를 자주 쓰도록 해야지!


6. 건강하기

작년 하반기는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중에서 몸과 마음이 가장 건강하지 못했다.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자꾸 몰려와서 내 감정을 조절할 수 없었다.
그치만 지금은 몸도 회복했고, 마음도 점점 다잡아가고 있다.
올해는 적극적으로 운동하며 건강한 삶을 살 것이다.
정말 건강이 최고다..!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
나의 몸과 마음을 잘 케어할 수 있는 2023년을 보내야겠다.



 

이 글을 보신 분들 모두 해피뉴이어!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행복하길!!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멍,,  (0) 2023.02.24
수영 일기 #1  (0) 2023.01.10
압도적으로 좋았던 첫 템플스테이 at 금선사  (0) 2022.03.01
[일주일 챌린지] 2.21 - 2.27 매일 운동하기!  (0) 2022.02.28
10.13 끄적이기  (0) 2021.10.13